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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영화의 거장! 틴토 브라스(Tinto B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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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엠아티스트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22-07-27 1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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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입니다!

이번 기획 글은 이탈리아 에로 영화의 거장, 틴토 브라스의

탐미적인 영상미와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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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토 브라스는 직접 영화 대본을 쓰는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영화감독이기도 합니다

그의 에로티시즘 영화는 다른 감독들과 특별한 차별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틴토 브라스는 영화에 등장 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페티시즘 성적 취향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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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4세의 나이로 변호사출신 여배우 카테리나 바르지와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개봉하여 화제가 되었던

올 레이디 두잇, 모넬라 시리즈 등은 잘 알려진 작품들이죠.

틴토 브라스는 영화 데뷔 초기에는 비교적 실험적인 스타일의

관능적 성향의 드라마를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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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70년대 이후 에로 장르로 전향하여 하드코어 포르노 수준의 영화를 찍기 시작했죠.

예를 들어 펜트하우스사 제작으로 대중에 소개된 <칼리귤라 Caligula>(1980)는

그를 단박에 에로영화감독의 반열로 이끈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키치 성향이 가득한 삼류 에로물을 연달아 제작하면서

자신만의 성적 농담이 질펀한 성애영화 세계관과 독특한 에로장르를 확립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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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평가들이 말하는 그 만의 카메라 워크와 앵글의 차별성은

종래의 에로 영화와 다르게 달리 촬영과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쓰며

관음증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는 내러티브에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실제 행위에 가까운 리얼한 성애 묘사와 에로영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미를 갖춘 작품성에 주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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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작품은 그가 각본을 쓰고 연출을 했던 대표적인

영화 필모그래피입니다.

틴토 브라스의 아모르 (Monamour, 2005)

두잇 (Fallo! Do It!, 2003)

블랙 엔젤 (Senso '45 Black Angel, 2002)

모넬라 2 (Trasgredire Transgressions, 2000)

모넬라 (Monella , 1998)

모넬라 3 (Fermo Posta Tinto Brass P.O. Box Tinto Brass, 1995)

훔쳐보기 (L'Uomo Che Guarda The Voyeur, 1993)

올 레이디 두 잇 (Cosi Fan Tutte All Ladies Do It, 1992)

파프리카 (Paprika, 1989)

카프리의 깊은 밤 (Capriccio Love And Passion, 1987)

미란다 (Miranda, 1985)

더 키 (La Chiave The Key, 1983)

칼리굴라 (Caligula, 1979)

살롱 키티 (Salon Kitty,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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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토 브라스 감독은 자신의 영화와 포르노의 차이에대한 질문에

옴베르코 에코의 말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포르노의 특징은 지저분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겹다는데 있다.

내 영화는 최소한 지겹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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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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