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감정에 있어 혈액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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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엠아티스트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2-07-25 17:27본문
안녕하세요?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입니다^^
혈액형이 B형인 남성은 바람둥이라는 속설이 맞는걸까요?
사람들은 남녀의 혈액형에 대해 은근히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진 않았지만
A형, B형, AB형과 O형에 대한 고착화 되어 있는
성격적 선입관은 거의 일반화 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예를 들어 A형은 내성적인 성격이고, 사려심이 많다든가
B형은 임기응변에 강하고, 이기적이고, 변화무쌍하고 변덕이 많다든가
O형은 둥글둥글하고 추진력과 리더십이 강하다든가
AB형은 천재아니면 바보라는 식의 4차원적 성향이 있다든가 하는
속설들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인들은 사람의 성격을 알기 위해
혈액형에 대해 묻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갤럽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혈액형이 성격과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 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한 심리 카운셀러는
혈액형은 이성의 신체적 특질에 해당될 뿐이고
개별적 성격은 가족구성원, 주거, 교육, 문화, 직업, 사회, 풍습, 지역의 환경적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연애 감정에 있어 한국인들이 혈액형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다음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형 여자와 O형 남자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여깁니다.
O형의 쿨한 남자 성격이 A형의 사려 깊고 세심한 여자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구속을 싫어하는 B형 남자는 온순하고 상대의존성이 강해 집착을 보이는 A형 여성과
다툼을 벌이기가 십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성격의 부정적 요인만 보고 연애초기부터 선입관을 가지고 대하다보면
이러한 오해와 고정관념 때문에 연애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 것이 서로의 성격 탓인데도 불구하고
애꿎은 혈액형만 탓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혈액형이 업무적 특성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그릇된 선입관을 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애감정에 있어 혈액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무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료전문가들은 연애감정을 혈액형의 특질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연애에 있어 혈액형 성격론은 그야말로 사이비과학이라는거죠!
성격은 앞서 말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성장 배경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혈액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일축합니다.
의학적으로 볼때 사람의 성격은
신경성, 개방성, 내향/외향성, 사회성, 성실성 등의
기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팍팍한 세상! 사랑을 하기에 여러가지 제약과 조건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혈액형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요??
사랑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연애감정에 있어
혈액형을 너무 맹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성격적 결함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이 있기 때문이죠!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찾아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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