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음제 성분이 있는 5가지 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엠아티스트 댓글 0건 조회 543회 작성일 22-07-26 13:32본문
안녕하세요?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입니다.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와 그 성분의 기능성은
인체에 다양한 건강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춘약이라고도 불리는 최음제 성분이 있는
식재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음제(aphrodisiac)란 단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말은 성적 흥분이나 성욕을 유발시키는 음식이나 물질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었지요.
특히 이 최음제 성분이 함유된 식재료들은 생식기 건강에 도움이 되어
충만한 성적 에너지를 가능케 했습니다.
섹스 세라피스트(sex theraphist)로 활동하고 있는 캣 밴 커크는
“최음제 성분이 들어 있는 식재료들은 체온, 심박, 육체적 에너지 등의
자극감을 높여 섹스를 하고 싶어지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최음제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들 종류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수박
수박에는 아미노산인 시트룰린이 풍부합니다. 시트룰린은 비아그라 등
발기 부전 치료제 등과 비슷하게 혈관을 이완하고 확장시킨다고 알려져 있죠.
시트룰린으로 인해 혈류가 늘어나고, 혈관이 이완되며 성적으로 흥분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초콜릿
초콜릿은 최음제가 들어 가 있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입니다.
초콜릿 속에는 흥분과 행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페닐에틸아민 등의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행복한 기분으로 파트너와 섹시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뜨거운 코코아 차는 귀부인들 사이에서는
‘사랑의 묘약’이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코코아 속의
페닐에틸아민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활발하게 분비되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이 호르몬은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의 행복과 사랑의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들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연인들의 기호식품으로도 유명하게 되었던거죠.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초코릿을 선물하는
이벤트 데이는 이제 하나의 의례적 행사가 되었으니까요!
3. 아스파라거스
남성 성기와 살짝 닮은 아스파라거스 또한 최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신랑들은 결혼식 전날에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첫날밤의 성욕을 더 왕성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아스파라거스에 들어 있는 비타민 E, B, 칼륨 등은 성적 자극을 주는 영양분이기도 합니다.
4. 무화과
무화과는 고대부터 최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무화과는 산화 방지제,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느긋한 기분과 행복감을 유발할 수 있는 최음제 성분이 들어 있어
남녀의 사랑을 위한 음식이기도 했습니다.
5. 송로버섯
버섯의 하나인 송로는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최음제 음식입니다.
프랑스의 황제였던 나폴레옹은 침실에서 황후 조세핀과 사랑을 나누기 전에
송로를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왕 루이 14세도
은밀한 사랑의 순간 송로를 애용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음식 이외에 성기능에 좋은 강장음식들은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아직도 유명합니다.
이번 글은 최음제 효과가 있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기획 글에서 또 찾아뵐게요!
피비토이 PBToy 김작가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